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게이 쇼이구 (문단 편집) ==== 바그너 그룹 반란과 그 이후 ==== 한편 4월 보도로는 해당 잠행기동안 북한과 중국에 무기지원을 요청하러 출장을 갔다는 설이 돌고 있다. 이 때 중국에게는 거절당했으나 북한에는 허락받았다고 한다.[[https://news.v.daum.net/v/20220408040026615|#]] 하지만 러시아 인사의 [[카더라 통신]]일뿐, 이후에 북한 무기가 사용된 바는 확인되지 않았다. 5월 5일에는 우크라이나 내 NATO 무기가 타격 대상이라고 밝히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5월 9일에는 전승기념일 77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열병보고를 맡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08WH-X-TK|#]] 7월 22일에는 [[2022년 흑해 항로 협상]]에 참여하여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구를 복구한다는 내용의 협상문을 승인하였다. 10월 들어서는 러시아군 점령지 관료에게마저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6199700108|완전히 조롱당했다]]. 토목건설 분야에서 소방관으로 옮겨갔다 푸틴과의 친분으로 국방장관에 꽂힌 낙하산 인사라 사관학교부터 형성되는 군맥이 없기 때문에 푸틴이 책임을 지지 않을 상황에서 책임을 물리고자 한다면 가장 만만한 인사다. 2023년 6월 24일부터는 [[바그너 그룹 반란|바그너 그룹의 쿠데타 시도]]까지 겪게 되었다. 바그너 그룹의 리더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 국방부와 쇼이구 국방장관을 타겟으로 이미 공개 선언한 상황이다. 이후 프리고진의 난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일단 자리를 보존했다. 2023년 6월 28일에는 진압작전 참가자 치하 행사에도 참석했다. [[바그너 그룹 반란/경과]] 참조. 7월 25일,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텔레비죤이 4시를 기해 기습적으로 쇼이구의 방북을 알렸으며, 이례적으로 동지 경칭도 붙였다. 이전 열병식에 방북한 인사는 러시아 연방평의회 의장 발렌티나 마트비옌코인데,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급진전된 북러관계를 상징하는지 역대급 거물이 파견된 셈이다. 타스 통신은 쇼이구의 방북 계획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발표가 이루어진 당일인 25일 심야에 북한에 도착하였다. 북한 국방상 [[강순남]], 총정치국장 [[정경택]], 총참모장 [[박수일(북한)|박수일]], 외무성 러시아 담당 부상 [[임천일]]과 러시아 대사 알렉산드르 마체고라가 영접하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IC0074964.jpg|width=100%]]}}}|| || 7월 25일 심야, 쇼이구를 맞이하는 북한 국방상 강순남 || 이후 강순남과 회담을 진행, 연회에 참석했으며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북한군이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군대가 되었다는]] 립서비스를 했다. 해방탑과 만수대를 참관하고 김정은과 회담을 진행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IC0075009.jpg|width=100%]]}}}|| || 7월 26일, 쇼이구를 접견하는 김정은 || 이후 7월 26일 밤, 김정은과 함께 《[[무장장비전시회-2023]]》에 참가하여, [[화성-12나]], [[화성-17]], [[화성-18]]등 주요 북한 무기를 둘러보았다. 7월 27일 0시에 열린 전승절 대공연을 관람했다. 7월 27일, 러시아 국방부 텔레그램에서 쇼이구가 북한 열병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후 기념보고회에 참석하였으며 김정은과 오찬을 가지고 연회에도 참석하는 등 매우 후한 대접을 받았다. [[2023년 7월 27일 북한 열병식]]에 주빈으로 참석했으며, 열병식이 끝난 후 역시 성대한 배웅을 받으며 러시아로 돌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